일반시민들처럼 법앞에서 평등하게, 법정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변호사도 처벌되어야 합니다.

  • 2022, 6월 3일, 금요일

아쉬운 것일 수도, 핑계 일수도, 억울한 것일 수도 있는 비가 와서 일찍 마쳤습니다.

  • 2022, 6월 2일, 목요일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유리천정을 부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막상 가까이에서 보니까 유리천정은 거대한 수족관의 유리벽이었고, 그 유리벽 위에 사는 것은 나와 같이 공기로 숨을 쉬는 사람이 아니라 물속에 산소로 호흡하는 인어공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 결국 우린 다른 세계에 살고 있었던 다른 생명체였었나?

  • 2022, 6월 1일, 수요일

흥미로운 것은 같은 장소가 정말 다르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거의 6주 동안 매일 배러링을 위해 베른을 왔는데, 처음 왔을 때는, 아름다운 것들, 잘 차려입은 사람들, 정부 고위관료로 보이는 사람들만 눈에 보였었는데, 오늘 오후에는 어디에 시선을 두든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소외된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주위에 많다는 것을 이전에 전혀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6주 사이로, 도시가 아니면 나, 어느 것이 바꿘건가 의아합니다.

  • 2022, 5월 31일, 화요일

어쨌건 내 인생에 많은 의미를 주는 달인 5월이 이번에 이렇게 지나가는군요. 2022년 5월 이렇게 끝나다.

  • 2022, 5월 30일, 월요일

지난 주말이 몇 달이나 되는 것처럼 길게 느껴졌습니다. 지난주 기억이 몇 달 전의 기억처럼 느껴지고요.

  • 2022, 5월 27일, 금요일

전혀 기대하지 않았고, 약 10년간 연락이 없던 사람과 통화를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제 인생에서, 그 사람은 제게 그야말로 선행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어쨌든 인생은 흥미로운 거군요.

  • 2022, 5월 26일, 목요일

공휴일이기 때문에 항상 검열하던 경찰이 없었다. 공휴일이니까 경찰이 없다. 당연한 건가?

  • 2022, 5월 25일, 수요일

베른에서 로잔으로 오는 기차 창밖의 풍경이 너무나도 좋아서 나를 슬프게 했다.

  • 2022, 5월 24일, 화요일

추웠다.

  • 2022, 5월 23일, 월요일

단식투쟁 첫날. 기분이 어떤가? 겁이 좀 납니다. 무엇이 겁나나? 글쎄….

  • 2022, 5월 20일, 금요일

베른에서의 4주가 지났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날씨입니다. 9주 전 제네바에서 배너를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을 때 날씨가 자주 추웠고, 4주 전에는 베른에 왔을 때는 날씨 좋았고, 지금은 햇볕이 뜨겁습니다. 다른 변경 사항이 있나요? 네. 또 고소당했습니다.

  • 2022, 5월 18일, 수요일

음, 스위스에도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022, 5월 17일, 화요일

More law, less justice. ― Marcus Tullius Cicero

법이 더 많아질수록, 작아지는 정의.

  • 2022, 5월 16일, 월요일

“Life is half spent before we know what it is.” ― George Herbert

“인생이란 그것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반을 보내버린 그런 것입니다.”

  • 2022, 5월 13일, 금요일

“The most odious of all oppressions are those which mask as justice.” ~ Robert H. Jackson.

“모든 억압 중 가장 역겨운 것은 정의의 가면을 쓴 억압이다.”

  • 2022, 5월 12일, 목요일

또 하나의 평화로운 스위스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나의 하루는?

  • 2022, 5월 11일, 수요일

오늘 날씨가 더웠고, 햇볕이 강해 팔이 다 익어 버려서 따끔거리네요. 햇볕 아래 장시간 서 있는 거 육체적으로 힘이 들기도 합니다.

  • 2022, 5월 10일, 화요일

“연방광장”에서 평소처럼 꽃시장이 열렸습니다. 경찰이 국회 서관 건널목 앞에 서 있는 것을 저지 하지 않았습니다.

  • 2022, 5월 9일, 월요일

오늘 국회 회기를 이유로 “연방광장” 을 떠나라고 경찰이 요구해서, 길 건너 Bärenplatz 에서 하루 온종일 서 있었습니다.

  • 2022, 5월 5일, 목요일

오늘은 즐거운 시작 이었습니다. 경찰복을 입은 사람, 그냥 단순한 경찰관이 아닌, 이 검문을 하였습니다. 자기가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을 능동적으로 들었고, 허용된 것과 금지된것에 대한 명확한 규정설명을 하였습니다. 제복을 입고, 힘으로 제압하려고 하지 않고, 상호 소통을 할려고 하려는 사람을 만나면 참 좋은 일입니다.

  • 2022, 5월 4일, 수요일

그렇게 큰 천둥소리는 난생처음 인 것 같았습니다. 하늘이 경고를 하는듯합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서 있던 곳에서 오늘 쫓겨났습니다. 경찰관이 여기는 특별한 규정이 적용되는 곳이라서 배너를 메고는 10분만 서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10분 이내에 떠나지 않으면 연행하겠다고 하면서 쫓아냈습니다.

  • 2022, 5월 3일, 화요일

갑자기 내린 소나기가 의외의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정말이지 의외의 이야기들이었습니다.

“…there are no wrong turns, only unexpected paths.” — Mark Nepo

  • 2022, 5월 2일, 월요일

Life is full of surprises! , 지난번 제네바 법원 앞에서 1인 시위할 때 만났던 사람을 제 인생 2번째로 오늘 베른, 연방광장에서 또 만났습니다. 연방광장에서 행사에 참석하는 중이었습니다. 또 다른 한 사람은 연방국회 서관 앞에서 1인 시위 중에 무슨 이유인지 제가 순간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는데 그때 아는 사람과 서로 눈이 마주 쳤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특이하게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을 한 날이었습니다. 베른, 그리고 그사람들과 나는 무슨 인연 이길래.

  • 2022, 4월 29일, 금요일 <평등할 특권>

“All animals are equal, but some animals are more equal than others.” “모든 동물은 평등합니다, 다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합니다.”

최근에 발견한 건 데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덜 평등합니다. 그래서 제 의견으로는 이문장은  “All animals are more equal or less equal than others, but only some animals are privileged to be equal.” “모든 동물은 더 평등 하거나 덜 평등합니다, 다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할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 바꿔야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2022, 4월 28일, 목요일

“The worst form of injustice is pretended justice.”  — Plato

최악의 불공정 형태는 공정을 가장한 형태이다. — 플라톤

  • 2022, 4월 27일, 수요일

오늘은 광장에서 시장이 열렸습니다. 도시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평화로운 장면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스위스의 아름다움입니다. 국가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정치가가 수행원이나 경호원 없이 혼자서 자기 가방 들고 걸어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 광장이면서, 또 때로는 중무장한 수십 명의 경찰이 무언가 응급사태를 맞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때도 있고, 다른 국가 국기를 달고 주위에 있는 대사관으로 향하는 대형 리무진을 볼 수 있는 같은 광장입니다. 여러 모습 속에서도 오늘 시장의 모습은 이 국가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광경인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민주적인 좋은 나라가 어떤 모습인지를 말입니다.

스위스의 명성과 반민주적인 행위를 한 변호사들은 처벌되어야 합니다. “감독기관”들도 조치 받아야 합니다.

  • 2022, 4월 26일, 화요일

왜 도대체 왜 오늘 내가 여기 있어야 하나요? 일종의 운명인가?

좋은 소식은 날씨가 나쁨에서 맑음으로 좋아 졌다는 거…

  • 2022, 4월 25일, 월요일

주 정부 단위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어서 연방 정부단위에서 찾아보려 합니다. 오늘부터 스위스 수도인 베른, “연방광장 (Bundesplatz)” 에서 1인 시위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비가 왔습니다. 저를 환영하는 비로 이해합니다, 하늘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 2022, 4월 22일, 금요일

5주 전에 법원과 주 정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할 적에는, 법원이나 정부 측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무슨 반응이 있기를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책임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일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제네바 주 안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지금 순간은 실패했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 2022, 4월 21일, 목요일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어떤 곳은 많은 사람이 심한 과속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과속은 별거하니 구나, 누구나 다 해도 되는 거구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적발된 (재수 없는) 사람은 처벌받아야 합니다.

왜냐면 스위스는 법치국가 이기 때문입니다.

  • 2022, 4월 20일, 수요일

“There may be times when we are powerless to prevent injustice, but there must never be a time when we fail to protest.” ― Elie Wiesel

불의를 막을 힘이 없을 때도 있을 수는 있지만, 불의에 저항을 포기할 때는 절대 없어야 한다.

  • 2022, 4월 19일, 화요일

나흘 동안의 부활절 주말을 쉬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놀랍게도 법원에 근무하는 어떤 분이 벌써 한 달째 여기서 뭐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분이 제 하는 일에 전혀 관심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놀라웠던 이유는 우선 오늘 저의 설명에 아주 열심히 주의를 기울여서 들어 주었고, 한 달 시간이 지난 걸 기억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5주째 시작하는 날입니다.

그렇습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 2022, 4월 14일, 목요일

오늘 고통,인내,그리고 용기에 대한 따뜻한 대화는 나누었습니다. 무슨 특별한 게 아닌 아주 일상적인 단어들이어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들이지만 삶의 경험에서 오는 다른 차원의 깊이를 공감하는 따뜻한 대화였습니다.

날씨도 따뜻했습니다. 부활절 연후 잘 지내시기를 바람니다.

  • 2022, 4월 13일, 수요일

어떤 사람은, 비록 배너 내용은 동의하지만, 변호사를 용병과 비교를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비슷하게 이해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러나, 저는 변호사와 용병은 확실한 차이가 존재하고 또 존재하여야만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최대한 갈 수 있는 게 “변호사는 ‘hired guns’ – 고객을 최우선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이익을 위한 ,법적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임무라도 수행한다 “.

“법적 범위 내” 라는 최소한의 금도가 있습니다.

  • 2022, 4월 12일 , 화요일

1인 시위를 한 지 4주 만에 처음으로 배너의 내용을 동의하고, 내가 증거만 제시할 수 있다면 악질적인 변호사가 처벌받을 것이라 확실하게 말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변호사는 당연히 법정을 상대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믿고 이를 어길 경우 당연히 처벌 받을 것이라고 믿는 중년 남자.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인 것 같지만, 믿기 어렵지만, 오늘 처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람들은 변호사가 거짓말 하면 안되고 내 배너의 내용도 동의하지만, 현실은 그 악질 변호사는 처벌 되지 않을 거라 말합니다. 짙은 패배주의에 쩔어 있지 않은 사람을 만난것 입니다. 후 하하하….!!!

  • 2022, 4월 11일 , 월요일

“Injustice anywhere is a threat to justice everywhere.” – Martin Luther King 

“전방위적 불의는 모든 정의에 대한 전방위적 위협입니다.”- 마틴 루터 킹

  • 2022, 4월 8일, 금요일

자주 보는 분이 이렇게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왔느냐기에, 이런 비가 오고 좋지 않은 날도 거짓말은 계속되지 않느냐고 회답했습니다.

그러나 계획한 시간보다 30분 일찍 철수를 했습니다, 강풍에 배너가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유혹을 구실로… 패배의 날입니다.

  • 2022, 4월 6일, 수요일

“Right is right, even if everyone is against it, and wrong is wrong, even if everyone is for it.” ― William Penn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성철 큰스님

  • 2022, 4월 5일, 화요일

너무나 푸른 하늘과 신선한 공기,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주 정부 밀집지역 입구인 “rue de l’Hôtel-de-Ville” 에 서 있으면서, 만약 천국에 도시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당한 사람들 소리 그리고 다른 소리, 아주 평화로우면서 동시에 무료하지 않고, 기대에 들떠있는 단체 관광객과 수학 여행학생들이 품어내는 약간 흥분된 분위기, 그러나 바쁘거나 혼란스럽지는 않은. 주 정부 법원 입구 이기에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준)공무원 또는 변호사들이라 짐작됩니다. 만약 그들 중 누군가가 “스위스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 않나?” 라 말한다면, 저는 절대적 동의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2022, 4월 4일, 월요일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는 대로 본다. – Anais Nin

제가 요즘 몸소 경험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냥 배너를 매고 서 있는데, 그런 저를 어떤 사람들은 형사사건의 재판피해자가 재판결과에 항의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시민단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중에 한 명은 제가 몇 명 되지도 않은 유사 시민단체 회원이라고 생각했는지 집요하게 너희 http://www.j26.ch 사람들 몇 명 이냐고 묻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있는 배너에 쓰여있는 그대로 간단합니다. “일반시민과 동등하게, 제판부에 거짓말은 한 변호사 역시도 처벌받아야 합니다. ” 훌륭한 법적 역할모델로서 정직, 성실, 전문성있는 행동해야 합니다.” 라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냥 일반시민과 동등한 수준까지만 바람니다.

  • 2022, 4월 1일, 금요일

유럽 써머타임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된 오늘은 온종일 눈이 내렸다, 정말 추웠다, 믿거나 말거나… 우연히도 만우절이다.

만우절인 오늘도 법정에서는 거짓말이 풍성하겠지, 아니 그런거 없으려나, 금요일이니까? 금요일 법원 청문회가 없으면 좋은 상황인가? 나쁜 상황인가?

  • 2022, 3월 31일, 목요일

힘든 하루였다… 나쁜 기운을 내뿜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배너를 메고 그렇게 서 있는게, 눈에 보이는게 싫은거다. 극소수사람들이지만 힘들게 한다. 더욱 굳건해 져야한다.

극소수 의 변호사가 사람들을 극도로 힘들게 할 수 있다.

  • 2022, 3월 30일, 수요일

저는 항상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합니다, 특히나 셔터가 내려가기 전 수 초 동안은 정말 불편합니다, 표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의 이유로. 요즘 사진 찍어도 되는지 묻는 사람을 만나면 너무 기쁩니다, 2가지 이유로, 1, 제 등에 있는 배너를 찍기 때문이고, 2,사진을 찍는 것은 제가 표현하는 메시지에 대한 암묵적 지지임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에 진심으로 저에 관해 관심 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2022, 3월 29일, 화요일

이 사이트를 만들때, 사람들이 제가 경험한 법원에서 벌어진 거짓말을 들으면 충격을 받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지나가면서 저의 1인시위를 보면서 말을걸어오는 사람들로 부터 그사람들의 경험한 사실들을 들으면서, 제가 충격을 받습니다. 평소 그 좋은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위선적이고 거짓으로 얼룩진 법정 다툼상의 불공정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는 정말 위선적이다”( 따옴표 “” 안의 주어는 고의로 생략하였습니다.)

  • 2022, 3월 28일

오늘의 여정은, 또 사람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가해자는 지금 잘살고 있고, 소송은 지금 10년째 아직 유죄를 확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이야기를 듣고도 어떤사람들은 왜 무덤덤하였던지 이제 알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피해자는 국가가 가해자를 처벌 해주리라 믿었을 것입니다. 처벌하지 못한거 이것을 2차 가해 라고 할수도 있을까요? 1차 가해, 2차 가해 중 어느것이 더 큰 고통일까. 저에 경우는 확실히 2차 가해 입니다. 서서히 그리고 확식히 나의 모든것을 부쉬고 있으니까 6년동안, 인생 전체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 중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자분 그 어떤 분노나 증오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백만번 존경, 리스펙!!! 매일 여정출발지인 성당앞에서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나도 그렇게 품위있게 나이 들기를 말입니다, 괴물이 되게 하지 말아 달라고 기도를 해야 겠습니다. 근묵자흑. 近朱者赤近墨者黑。

  • 2022,3월 25일

“소시지를 사랑하는 사람과 정의를 믿는 사람, 두사람 다 각각 만들어지는 모습을 절대 지켜보아서는 안 된다.”
— 오토 비스마르크

  • 2022,3월 24일

길거리에 서있으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많은 것을 새로 알게 됩니다. 오늘은 너무나 순수하고 착해보이는 젊은이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기는 환경보호 점거에 집단적으로 참여했다가 실형 2개월 수감 되었다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위스에서는 실형이라는 게 거의 없습니다, 그야말로 흉악범이거나 벌금을 납부할수 없는 가난한사람들들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실형인 이유가 신분증 제시를 거부했기때문에 판사가 괴심죄를 최고형을 선고 했다고.

  • 2022, 3월 23일

정의 가 있다고 믿으십니까? 아이들을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을까요?

어른들은 자신들도 그 존재도 믿지않는 산타 할아버지에 대해 아이들에게 말하기를 열심히 하지요.

법률가들은 정의실현에 대해 말하기를 열심히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믿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산타 가면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동학대자인 사람이 있다면 신속하게 아동들로 부터 격리 시켜야만 할것입니다.

  • 2022 3월 21일

거리에 처음 나온 날, “Palais de justice” 제네바 법원 앞.